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책
- 인공지능
- cat'sbian night
- Short Story
- PC카톡
- ai
- Cartoon
- 음악 추천
- 4컷 만화
- 웹소설
- 캣츠비안나이트
- 노동요
- 단편
- 구글 번역기
- WebToon
- D.Q.D.
- 카카오톡
- ChatGPT
- 초보
- DeepL
- 요리
- 웹툰
- 일상툰
- 만화
- web novel
- 파파고
- 4컷
- 조리 도구
- 고양이
- 음악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12)
수양림
여기다 이럴 건 아니지만, 그래도 하소연을 좀 하겠다. 예상은 했지만 고난의 4월이었다. 바쁘기도 바빴고 컨디션도 안 좋았다. 작년 말부터 계속 몸이 상당히 많이 안 좋았는데 그 여파가 여전하다. 연초에 겨우겨우 좀 추스리기 무섭게 2월 말부터 3,4월 내내 몰아치듯이 바빴다. 특히 기차를 타고 꽤 멀고 많은 곳을 다녀야 했고, 틈틈히 병원도 계속 들락거렸다. 그래서 한계에 다다른 최근에는 매우 예민했다. 그래도 이번 주는 일정이 좀 나은 편이긴 하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회복중이다. 하지만 특히 바빴던 4월 내내 깎인 체력은 영 회복이 안 되고 있다. 오히려 더 깎이는 느낌....... 그래서 요즘에는 3월에 일정이 좀 빌 때 웹소설을 미리미리 써놔서 다행이라고 잠들기 전마다 생각했다. 그래도 이동하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eGEWU/btsahJvh9hU/cfmiTfxCpe94kG6ZXPjRDK/img.jpg)
Quiet? Quite! 2부 13화 관련 이미지. 웹소설 사이트에 올라간 버전 삽화. 액체 속에 빠져서 공기방울 올라가고 있는 뇌로 하려다가 뇌는 전에 올린 적 있어서 이걸로 함. 수면을 좀 더 디테일하게 표현할 껄 하는 후회가 남는다. 뭔지 못 알아보게 그린 것 같아서 아쉽다. 이건 올리지 않은 버전. 이건 윗짤에 비하면 적절한 것 같지 않아서 안 했다. 수정을 한 뒤에 다른 회차에 올릴 것 같다.
이번 달은 특정 곡을 반복해서 자주 들었다. 1. 백성현 - Close My Eyes https://youtu.be/3q0-KmRMEOs 간만에 아주 맘에 드는 음악을 찾았다. 처음에 빽가씨인걸 모르다가(본명으로 나오셔서) 나중에 알았다. 평소 하시던 스타일(그룹)과 달라서 놀랐다. 놀람의 의미가 호불호의 느낌은 아니다. 비유하자면 마치 한식 전문가가 매우 잘 만든 양식도 내놓은 걸 보는 느낌. 또는 양배추, 브로콜리가 야생 겨자의 한 부분이라는 걸 알았을 때의 느낌. 하나 더 예를 들자면 가지 요리가 무침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식 요리나 지중해식 요리, 또는 중식 튀김으로 나온 걸 봤을 떄의 그런 느낌. 아 그리고 평소에도 본인 스타일 음악 많이 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 코요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NGVRi/btr5Qhphghd/8MiIIDmKp97It3AcwdjoxK/img.jpg)
Quiet? Quite! 2부 10화 관련 이미지. 처음에는 좀 더 사실적인 느낌의 뇌에 투명한 젤 같은 걸 끼얹은 이미지를 그렸었다. 근데 막상 그려보니 삽화로 넣기엔 징그러워서 귀여운 이미지에 색도 현실감 없는 형태로 바꿔 그렸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wZgtD/btr4v8AjrAZ/mPowRhSe6kAiWCixEuxCP1/img.jpg)
전부터 D.Q.D.의 첫번째 이야기 제목인 The daydream of prime of life가 잘못 번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몰라서 그대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통해서 그 오류와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알아보니 의미상으로, The daydream at the prime of life 또는 The daydream in the prime of life 로 바꿔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쓸 때 마다, 그리고 볼 때 마다 마음에 걸렸는데……. of가 중복되서 '이게 아닌데…?'싶긴 했고, 또 's를 쓰자니 그거는 그거대로 꼬여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chatgpt를 통해서 여러 버전들을 비교해서 보고, 아 이거구나..
2월에 자주 들은 음악이지만 어쩌다보니 3월에 업로드하게 됐다. (어제-오늘 지날 때 다른 글을 업로드하였다보니 겹치지 않을려고 시간을 조금 미뤘다) 이번 달은 다시 매우 바빠지다보니 음악을 거의 안 들어서 목록을 짜기가 어려웠다. 1. Melanie Martinez - Cry baby https://youtu.be/YGpydKymkIo 이번 달에도 자주 들은 편이다. 2. 유라 (feat.카더가든) - 깜빡 https://youtu.be/kaD4ElSuJio 요즘 가수 유라씨가 부른 노래들에 빠져있다. 3. 혁오 - Tom boy https://youtu.be/pC6tPEaAiYU 근래에 쓰는 소설 때문인지 자꾸 이 노래가 생각난다. 4. Shaed - Trampoline https://youtu.be..
That day marked over a year since I had landed a job at a company in Seoul and started my professional life. "Ugh, it's cold." I exhaled a white breath as I opened the car door. Winter was approaching, and it was already chilly by late November. Thursday was always tough for office workers, and I got into the car that I had bought on installment a few months ago to head back home. As soon as I s..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lb7M6/btr0oANP1M6/6WKjLMIcNKE815KVrEGVF0/img.jpg)
요즘 세간의 화제인 chatGPT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지식을 얻는 것도 관심 있지만,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대화의 자연스러움과 번역이었다. (대화는 해 본 적이 있으나 이 글에서 안 다룸) 한국어와 영어간의 번역은 지금까지 나온 ai 번역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제법 있었기에 chat는 과연 자연스러울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다. 하지만 막상 번역을 해볼려고 하니, 딱히 번역을 맡길 만한 글감이 생각나지 않았다. 유명한 글이나 논문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어느정도 학습을 한 상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마땅한 글감이 생각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남의 글을 가져오자니 그것도 문제라서 고민을 하다가, 아! 생각해보니 내가 쓴 소설이 있었다. 나같은 인기 없는 글쓴이의 글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