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들은 음악

7월에는 노래를 많이 듣진 못했다.

그래도 들을 떄마다 기록해둬서 게시물을 작성할 수 있어 다행이다.

 

 

1. Lossapardo - Sleep (3 A.M.)

https://youtu.be/6PT_SLf3wh8

한 달 내내 잘 들은 노래.

 

2. DevvonTerrell - Motions

https://youtu.be/mkovaaCgkeI

한 달 내내 잘 들은 노래 2.

 

3. Joesef - Does it Make You Feel Good? Stripped

https://youtu.be/BR8Ddavi2J8

이맘 때쯤에 항상 자주 듣는 노래.

나한테는 장마 특화 노래인 듯 하다.

 

4. Anson Seabra - That's Us

https://youtu.be/sjsZrJhIHKM

차분한 노래.

위 노래와 함께 자주 들은 노래.

 

5. Kehlani - wish i never

https://youtu.be/wH8eQ2Mz8jM

리듬이 흥겹다.

 

6. 정국 (feat. Latto)  - Seven (feat. Latto) 

https://youtu.be/Vs64cZbeY88

처음 듣자마자 바로 꽂혀서 요즘 자주 듣고 있다.

 

7. NewJeans - Attention

https://youtu.be/o8RkbHv2_a0

작년에 이 노래가 나왔을 때 노래가 신선하게 세련되고 좋아서 자주 들었었다.

올해도 더워지니 생각나서 다시 잘 듣고 있다.

 

8.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https://youtu.be/P8b47hZdvVY

또 high hopes ㅋㅋ

이번 달에도 들었다. 거의 상반기 내내 자주 듣는중ㅋ.

 

9. RINI (ft. Wale) - Red Lights (ft. Wale)

https://youtu.be/Tb3ObHKUUJY

어제 들었던가? 어쨌든 최근에 잘 듣는 노래.

이 가수의 이 노래도 좋다.

For the Last Time (feat. Snaggle Owky)

https://youtu.be/-HQs4vY_4sk

 

10. Maroon 5 - Memories

https://youtu.be/SlPhMPnQ58k

쓰던 거 큰 부분 어느 정도 마무리 되서 들은 노래.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예전에 냈던 시집에 넣었던 늙어감이 새롭구나 라는 시를 쓸 때가 생각난다.

그 시를 처음 쓰기 시작했을 때가 한 8년 전 쯤 이었던 같은데, 날이 갈수록 그 시가 더 확연해져가는걸 느낀다.

 

 

여름 동안 노래를 좀 더 자주 들을 수 있기를.

그럼 다음 달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