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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도전만화라 되는 지 몰랐는데 방금 해보니 되네요? 그런 고로 네이버 웹툰 작가 홈 오픈 알립니다. 캣츠비안나이트와 D.Q.D. 업로드 재개에 대해 알려드리지면, 아직 재개는 요원합니다. 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근황 전달 겸 알림 사항 전달드렸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생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결 전까지는 업로드가 힘듭니다. 일단 제가 미리 만들어 둔 것들 다 올라가고 나면 당분간은 모든 활동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사이트 별로 시기가 다르겠지만, 아마 1월 내로 중단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행복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관련된 것들을 하는 건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제 행복이 여기 있는 걸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해결할 겁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1.드디어 캣츠비안나이트로 돌아와서 기쁘네요. 2.D.Q.D.를 당분간 멈춰놓게 됐는데, 과거사 일부를 풀어놓고 멈출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분리한다고 분리했는데, 역시 합쳐서 시작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리해서 시작한 일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웹소설판 캣츠비안나이트와 통합본 관련 알림입니다. 1.웹소설판 캣츠비안나이트 4부가 2023년 12월 9일에 시작됩니다.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에 업로드 됩니다. 2.캣츠비안나이트 1차 통합본(캣츠비안나이트+외전인 D.Q.D. 통합)은 노벨피아에 12월 1일부터 업로드 시작되었습니다. 1차 통합본은 기존 소설에서 아주 큰 수정은 없는 단순 통합본입니다(일부 수정된 부분이 있긴 있음). 감사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분리본(캣츠비안,DQD로 분리)은 그대로 두고 통합본은 다른 사이트에 올리려고 한다고 언급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 통합본 올릴 곳을 살폈다. 지금 생각으로는 노벨피아에 업로드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노벨피아는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그 문제는 바로 글자수다. 노벨피아는 회당 3000자 기준이다. 언뜻보면 유해보이는데, 공백수가 미포함이다. 그래서 이전에 다른 사이트들 5000자 기준에 맞춰 썼던 글들을 노벨피아에 넣으면 글자수가 많이 줄어든다. 내 경우에는 노벨피아 버전으로 변환해보니 다른 사이트에는 5000자를 넘긴 회차가 3000자 밑으로 떨어지는 회차가 생겼다. 진지하게 글자 수가 문제될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을 못해서 당황스러웠..

오늘 오후 9시에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 업로드됩니다.
-D.Q.D.의 두번째 스토리 Quiet? Quite! 2부의 오타와 1차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Quiet? Quite!(이하 QQ) 3부는 시작은 10월 중에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다만, 개인 사정상 11월로 밀릴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블로그에는 조만간 1차 수정본 2부를 천천히 올릴 예정입니다. -2부 끝나면서 후기에서 연재에 대해 고민했던 부분에 관한 알림 사항입니다. ※스토리를 합치는 부분에 관해 저는 고민 끝에 절충안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스토리를 다시 병합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지금처럼 따로 진행하는 부분들은 멈춰야 되기에, 지금 업로드 하는 것들을 연재 중단을 해야되는 점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아주 소수이긴 하지만, 계속 보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노선을 분..

◎소설 사이트 버전 2부 후기 Quiet? Quite!(이하 QQ) 2부가 끝났습니다. 우선 그 동안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상했던 시기보다 늦어져서 걱정했는데 드디어 끝이 나서 기쁩니다. 그리고 2부를 쓰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어찌저찌 끝내서 이 또한 기쁩니다. 2부는 1부에 비해서 좀 많이 깁니다. 이유는 제가 캣츠비안나이트 2부 메인 스토리를 많이 잘랐다가 스토리를 조졌기 때문에, 그 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하 QQ 2부는 덜 잘랐습니다. 그런데 쓰면서 후회 했습니다. 내용을 덜 자르고 올리다보니 늘어지는데다가, 주 1회로 올리다보니 업로드 기간이 너무 길어졌거든요. 내용도 어두운데 너무 끄는 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어둡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아..

Quiet? Quite! 2부가 다음화 완결이다. 그림은 재탕했다. 1부 끝났을 때처럼 이번화가 사실상 거의 완결 회차가 아닌가 싶다. 2부 마지막 화도 완결과 프롤로그 합친 느낌이 될 것 같다. 캣츠비안나이트 3부 끝났을 때도 그랬는데, QQ 2부 끝날 때도 그렇고 어떤 능선을 넘어온 느낌이 든다. 좀 내려놨다는 느낌도 들고, 좀 정리된 느낌도 든다. 그리고 어떻게 할 지 가닥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내 생각이지만, 아마 스토리의 윤곽이 꽤 많이 드러나서 그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생각보다 완결이 많이 늦어졌는데, 그래도 나름 적절한 시기에 완결을 내게 됐다. 특히나 장마기간이라 더 늦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요즘 장마 때문에 날씨도 덥고 습한데, 피곤하기까지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

19세 이용가 버전과 일부 삭제한 검열판을 나눠 올렸습니다. 그냥 전체이용가로 올릴까 하다가 계속 고민하다가 그래도 소재가 소재이니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이트 중 19세 이용가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문피아, 조아라입니다. 자가검열 잔재물 통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있습니다.

전부터 D.Q.D.의 첫번째 이야기 제목인 The daydream of prime of life가 잘못 번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몰라서 그대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통해서 그 오류와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알아보니 의미상으로, The daydream at the prime of life 또는 The daydream in the prime of life 로 바꿔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쓸 때 마다, 그리고 볼 때 마다 마음에 걸렸는데……. of가 중복되서 '이게 아닌데…?'싶긴 했고, 또 's를 쓰자니 그거는 그거대로 꼬여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chatgpt를 통해서 여러 버전들을 비교해서 보고, 아 이거구나..
건강 상황이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좋지 않아 회복에 전념하고 2023년 1월 쯤에 돌아오겠습니다. (문피아, 조아,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기준) 평안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상 문제로 2주정도 쉬어가려합니다. 하지만 상황상 조금 더 길어질 수도 있습니다. 연재 텀이 길어서 가능한 휴재 없이 가고 싶었습니다만, 일상 생활마저 멈춰야 하는 상황이라 휴재를 해야겠다고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2부를 시작하기 전에 쓰러지거나 수술하는 거 아니면 연재 중에 건강 문제로 휴재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고 연재를 시작했는데, 며칠 전에 진짜 쓰러져 버렸습니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쓰러졌습니다(기절 혹은 실신, 일시적으로 의식이 소실됨). 업로드를 막 시작한 터라 휴재하기 싫었는데……. 하지만 그러면 저의 생명유지 활동을 영원히 쉴 것 같아서 휴재를 결정하게 됐습니다. 쓰러졌다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정확히 뭐가 어떻게 된 건지는 지금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렸을 때는..

오늘 오후 9시에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 업로드됩니다. 매주 토요일 업로드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3부 오타와 1차 수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4부 시작 전에 캣츠비안나이트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휴재 기간을 길게 가져갈 예정이므로, 상반기까지는 연재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현재 휴재 중인 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인 D.Q.D.의 경우, 다시 연재를 재개는 하겠지만 연재 주기가 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늦어도 2023년 내에는 4부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확한 4부의 시작 날짜는 그 시기가 다가왔을 때 이 글의 댓글에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피아,조아라,네이버 웹소설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