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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Upenza stepped out of his room and walked toward the library. As he walked, he could feel many heads turning in his direction. It was as if countless eyes were following him—surprised, curious, observant, and somewhat distant. Until now, he had been too busy to truly notice. And being in a teaching position, he hadn't realized it either. The constant presence of the dean beside him had also kep..
One day, the child’s parents disappeared. The child missed them dearly. From the bottom of their heart, the child made a wish to the sky. “Please let me see Mom and Dad again.” Every night, the child whispered this wish. On the third day of wishing, a fluffy white cloud spoke to the child. “Hello there! I’m Fluffy Cloud.” “Hello, Fluffy Cloud,” said the child. Fluffy Cloud floated gently and spo..
Inside the light rail train, Upenza was reading a newspaper, spread so wide it completely covered his face. Wearing a fedora and a neatly tailored jacket, Upenza—with his characteristically drooping eyes and eyebrows—was fully absorbed in the paper, even as his stop approached. On the front page of the newspaper were headlines like: 'Post-War Unemployment on the Rise,' 'Crisis and Hunger for a ..
A moment, Outside the diary, Not the story of a middle-aged woman and an old man, But another place, another day. A documentary was airing on the television at the Meal maker's house. 「The hero of galactic independence and liberation, Upenza—his devotion and deeds are well known. Especially with the publication of his revealing posthumous autobiography, we’ve come to learn even more in detail..
한참 덥다가 중순쯤부터 장마라 그런가 비 오는 날 되면 생각나는 노래들을 많이 들었다.그리고 지난 달에 듣던 노래를 이번 달에도 많이 들었다. 1. Abbey - Red Wine & Cigaretteshttps://youtu.be/1mjVaysBRWw?feature=shared요즘 자주 듣는 노래.잔잔하고 좋다. 기타 소리가 아주 맘에 든다.거의 매일 듣는 듯. 2. Joesef - Does it Make You Feel Good? (Stripped ver.)https://youtu.be/BR8Ddavi2J8?feature=shared장마 기간만 되면 생각나는 노래.이 노래도 거의 매일 듣고 있다.3. Paul McCartney, Dominic Fike - The Kiss Of Venushttps://y..
-다시 하고 싶은 일들을 재개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작년 말이나 올 초에 돌아오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쪽도 애드포스트를 신청했습니다. 아직 통과 여부는 나오지 않았습니다.부디 통과 해서 조금이라도 수입에 기여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사실 그 쪽 애드 포스트 신청했다는 글을 쓰려고 이 글을 쓴 거긴 합니다. -얼마 전 구글 쪽 블로그도 만들었습니다.목적은 네이버 애드포스트 신청과 동일합니다.거기도 애드센스 달려고 하고 있습니다.거긴 제가 올린 소설들 영어로 번역(AI의 많은 도움을 받아서)해서 올리고 있습니다.애드 포스트 통과되고 나면 여기도 올리는 쪽으로 생각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그동안 잠잠했지만,티스토리쪽 블로그나 인스타에는..

채색 스킵.폰 액정 필름 우글거리는거 해결해야되는데... 우글거려서 그리는거 매우 곤란하다.채색까진 엄두도 못 내겠음.
The tall guy walked slowly down the long corridor, unable to lift his head. "Hurry up!" At that moment, a familiar voice called out from the end of the hallway. "Come on, sir!" When Tall guy finally looked up, Auxil was standing there, waving to guy. The tall guy’s expression eased a little as he approached Auxil. "When did you bring those clothes again?" The tall guy spoke, looking at th..
역광으로 실루엣 남기는 연출 장면 그려놓기.게임 만들면 쓰려고했던 연출(광륜)인데 웹툰이나 소설로 할까 고민중.
Old one's diary prologue On the last day of the year 4332 of the Matamainian calendar, on the planet Matamaini, snow was falling. A middle-aged woman entered a private room in a nursing hospital as if she were familiar with it. As she came in, she found that the old one was awake and conscious. Moved by this, a warm smile spread across her sharp eyes and her face, which had few wrinkles for he..

근 몇 년 동안 읽은 책을 정리를 안해놨더니 머리에서 엄청나게 날아간 걸 느꼈다.더 휘발되기 전에 기록해놔야 될 것 같아서 적는다.(사진첨부-2025.07.01사진들은 어둡고 붉게 찍힘) 시경 (출판사:홍익 옮긴이:심영환) 예전에 논어를 읽은 뒤에 적은 글에서 시경을 읽고 있다고 했었다. 그때는 읽은 직후에 바로 글을 적어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어영부영하다보니 몇 년이 흘러버렸다. 아무래도 메모해둔 부분이 많아서 그걸 다 기록하자니 부담스러워서 그랬다. 그래서 오늘은 좀 짧고 가볍게 적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타자 중이다. 시경은 아무래도 시이다보니(인터넷 검색해보면 일종의 민요집이라고도 했다) 읽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다. 하나하나 읽고 생각해야 하는 부분도 그렇거니와, 표면으로 드러난 의미 외에 다..
5월은 주로 가사 없는 음악의 플레이 리스트를 틀어놓고 있거나 밖에서 듣는 일이 많았다.그래서 정확히 어떤 음악을 듣고 있는지 인지를 못한 날이 많았다. 그나마 기록을 해놓거나 기억나는 노래 위주로 작성해봤다. 1. Black Gryph0n & Baasik - INSANE (A Hazbin Hotel Song) https://youtu.be/juJkNKodgdE?si=jWk54U0wK02-_fOj유투브 숏츠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노래.찾아보니 노래가 유명했다고 하는데 바로 납득이 갔다. 2.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https://youtu.be/P8b47hZdvVY?si=HtkecsDWtHVlidBr이 노래는 주기적으로 생각나는 듯. 3. Lizzy McAlpine ..
오랜만에 돌아온 왕초보 요리 시리즈입니다. 이번 편은 위생편입니다. 쭉 보시는 분은 추상적인 용어 2편이 왜 아니냐고 물으실 것 같습니다. 왜냐면 제 생각에 다음 용어편은 아마 사진이 필요하거나 요리 단계가 조금 더 높아진 후에 필요한 용어들도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는 위생편으로 했습니다. 위생편은 보통 요리 입문 후에는 기본적으로 장착한 스킬이라 일반적으로 초보 이상 단계의 정보 전달 매체에서는 언급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왕초보분들을 위한 시리즈를 만들고 있기 때문에 위생편을 반드시 넣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요리할 최소한의 도구가 갖춰졌다면(왕초보 요리 도구편), 위생은 정말 아주 중요한 필수 준비 종목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요리를 할 때 위생에 필요한 도구와 용품부터 갖추어..
이번 4월은 많이 바빴다.하던 것들도 그랬는데, 개인적으로도 욕심이 생겨서 쉴 때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느라 더 바빴던 것 같다.그래서 곡 수가 많지 않다. 1. Jake miller - Parties https://youtu.be/7KDksdVFGmc?feature=shared 최근에 알게된 곡인데 듣자마자 꽂혔다.2. Benson boone - Slow it down https://youtu.be/f4Y3b7un4LE?feature=shared가사중에 slow it down이 시작되는 부분을 좋아한다.같은 가수의 다른 곡인 Beatiful things도 좋다. 3. Bobby caldwell - What you won't do for love https://youtu.be/Y5jAwE17GkA?featu..

간만에 폰으로 그림 그리기. 액정 보호 필름 안간지 오래되서 우글거려서 선이 자꾸 구불거렸다. 그리고 펜촉도 안갈고 오래 썼더니 부서져있어서 터치가 잘 안먹혔다. 그래서 원하는 그림을 그릴수가 없어서 그냥 적당히 생각했던 스타일만 대충 기억 할 수 있게 그려놓고 마무리했다.아래부터는 잡담.여담이지만 폴드에 펜 내장 되면 새로 살려고 몇년째 기다리고있는데 왜 아직도 탑재를 안하고 있는지 궁금하다.갤럭시가 와콤 펜 기술 합친거라 갤럭시 쪽만 쓰고 있는데 왜 대화면인 폴드에 펜을 내장하지 않는건지 모르겠다. 2번 접는 폴드(안으로 접히는거였으면 좋겠다) 나온다는 말 있던데 거기에 들어가려나?얅은게 목표면 얇은거 선호자들을 위한 슬림한 일반 폴드 라인은 그 라인대로 내고, 두께고 나발이고 들어갈 수 있는거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