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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알림 및 기타사항/후기 및 연재물 관련 잡담 (28)
수양림
1.드디어 캣츠비안나이트로 돌아와서 기쁘네요. 2.D.Q.D.를 당분간 멈춰놓게 됐는데, 과거사 일부를 풀어놓고 멈출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3.분리한다고 분리했는데, 역시 합쳐서 시작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리해서 시작한 일을 후회하진 않습니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분리본(캣츠비안,DQD로 분리)은 그대로 두고 통합본은 다른 사이트에 올리려고 한다고 언급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한동안 통합본 올릴 곳을 살폈다. 지금 생각으로는 노벨피아에 업로드 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노벨피아는 이것저것 살펴보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가지 문제가 생겼다. 그 문제는 바로 글자수다. 노벨피아는 회당 3000자 기준이다. 언뜻보면 유해보이는데, 공백수가 미포함이다. 그래서 이전에 다른 사이트들 5000자 기준에 맞춰 썼던 글들을 노벨피아에 넣으면 글자수가 많이 줄어든다. 내 경우에는 노벨피아 버전으로 변환해보니 다른 사이트에는 5000자를 넘긴 회차가 3000자 밑으로 떨어지는 회차가 생겼다. 진지하게 글자 수가 문제될 거라고는 한 번도 생각을 못해서 당황스러웠..

◎소설 사이트 버전 2부 후기 Quiet? Quite!(이하 QQ) 2부가 끝났습니다. 우선 그 동안 봐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상했던 시기보다 늦어져서 걱정했는데 드디어 끝이 나서 기쁩니다. 그리고 2부를 쓰는 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어찌저찌 끝내서 이 또한 기쁩니다. 2부는 1부에 비해서 좀 많이 깁니다. 이유는 제가 캣츠비안나이트 2부 메인 스토리를 많이 잘랐다가 스토리를 조졌기 때문에, 그 때의 경험을 기반으로 이하 QQ 2부는 덜 잘랐습니다. 그런데 쓰면서 후회 했습니다. 내용을 덜 자르고 올리다보니 늘어지는데다가, 주 1회로 올리다보니 업로드 기간이 너무 길어졌거든요. 내용도 어두운데 너무 끄는 것 같아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어둡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끝내고 싶었는데 맘처럼 되지 않아..

Quiet? Quite! 2부가 다음화 완결이다. 그림은 재탕했다. 1부 끝났을 때처럼 이번화가 사실상 거의 완결 회차가 아닌가 싶다. 2부 마지막 화도 완결과 프롤로그 합친 느낌이 될 것 같다. 캣츠비안나이트 3부 끝났을 때도 그랬는데, QQ 2부 끝날 때도 그렇고 어떤 능선을 넘어온 느낌이 든다. 좀 내려놨다는 느낌도 들고, 좀 정리된 느낌도 든다. 그리고 어떻게 할 지 가닥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 내 생각이지만, 아마 스토리의 윤곽이 꽤 많이 드러나서 그런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생각보다 완결이 많이 늦어졌는데, 그래도 나름 적절한 시기에 완결을 내게 됐다. 특히나 장마기간이라 더 늦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한다(요즘 장마 때문에 날씨도 덥고 습한데, 피곤하기까지 해서 컨디션이 좋지 않다..

19세 이용가 버전과 일부 삭제한 검열판을 나눠 올렸습니다. 그냥 전체이용가로 올릴까 하다가 계속 고민하다가 그래도 소재가 소재이니 나누는게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이트 중 19세 이용가를 이용할 수 있는 곳은 문피아, 조아라입니다. 자가검열 잔재물 통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가있습니다.

전부터 D.Q.D.의 첫번째 이야기 제목인 The daydream of prime of life가 잘못 번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몰라서 그대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통해서 그 오류와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알아보니 의미상으로, The daydream at the prime of life 또는 The daydream in the prime of life 로 바꿔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쓸 때 마다, 그리고 볼 때 마다 마음에 걸렸는데……. of가 중복되서 '이게 아닌데…?'싶긴 했고, 또 's를 쓰자니 그거는 그거대로 꼬여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chatgpt를 통해서 여러 버전들을 비교해서 보고, 아 이거구나..

◎소설 사이트 버전(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 리그) 3부 후기 안녕하세요. 캣츠비안나이트를 쓰는 사람입니다. 캣츠비안나이트 3부가 끝났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 3부를 봐주신 독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보신 분들 중에 아마 후기가 빨리 찾아와서 놀라실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진짜 이게 끝? 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3부는 여기서 끝입니다. 1,2부에 비해서 3부가 많이 짧죠? 처음 계획 할 때부터 3부는 각 스토리별 볼륨도 그렇고, 길지 않은 이야기들 위주로 짧게 짜놨던 이야기였습니다. 짧게 해서 정보량을 줄이고 스토리 하나하나에 집중 하실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동시에 3부는 1,2부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다음에 올 내용으로 넘어가는 쉼표이자 징검다리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소설 사이트 버전(네이버 웹소설, 문피아, 조아라) 캣츠비안나이트 2부 후기 안녕하세요. 캣츠비안나이트 2부가 끝났습니다. 우선은,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부 메인스토리에 대해서 할 말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 솔찍하게 시인하겠습니다. 2부 메인스토리인 기형은 말아먹었습니다. 큰일 났다 싶었을 때는 이미 중반정도 진행된 시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부터 멘붕이 와서 점점 더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이 망해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온전히 제 잘못입니다. 읽어주신 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잘못된 것을 깨달은 순간부터 메인스토리 끝날 때까지 쓰는 동안 괴로웠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하고 넋나간 채로 지냈던 것 같은데……. 아직도 속이 쓰리..
캣츠비안나이트 소설 버전 2부 메인 스토리 끝. 자세한 이야기는 2부 후기에 쓸 예정입니다. 지금은 그저 실소만 나오네요. 하……. 아, 2부는 메인은 끝났지만 2부가 끝난 건 아입니다. 1부는 메인 스토리 끝나고 거의 바로 끝났었지만, 2부는 아닙니다. 1부가 극단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길었던 경우입니다. 물론 2부도 상당히 긴 편이긴 합니다. 2부 남은 스토리들을 위해 끝까지 힘내 보겠습니다. D.Q.D.의 두번째 스토리인 Quiet? Quite! 2부는 캣츠비안나이트 3부가 어느 정도 나오고 나서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 되어봐야 아는 거겠지만요……. 여유가 되면 단편 소설만 모아서 비정기 연재로 따로 낼까 싶습니다(단편만화는 블로그 위주로 갈 생각). 소설 사이트에 올리고 싶긴한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