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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5월인데 벌써 초여름을 맞이한 기분이다. 아마 며칠 뒤면 진짜 여름이 찾아오지 않을까 싶다. 1. Hozier - Too sweet https://youtu.be/aezstCBHOPQ?feature=shared 요즘 가장 자주 듣는 곡. 최근에 꽂혀서 같은 노래를 계속 반복해서 듣는 것 같다. 2. Lauv - 26 https://youtu.be/FHtQrPX_JpY?feature=shared 어느 가게에 들렀다가 우연히 듣게된 노래. 3. Viviz - Maniac https://youtu.be/iEBauSX9bgI?feature=shared 이 곡 역시 요즘 자주 듣는 곡. 4. Red velvet - Psycho https://youtu.be/uR8Mrt1IpXg?feature=shared 요즘 자..
4월초에는 벚꽃이 피나 싶더니 벌써 더위를 느낀다.요즘은 너무 빨리 계절이 바뀌는 것 같다.그래서 시원한 노래들을 벌써 찾아듣게 되었다.1. 버스커버스커 - 첫사랑https://youtu.be/Sfh4zHdoC30?feature=shared벚꽃시즌이면 생각나는 노래.정말로 이 노래를 10년 넘게 듣게 될 줄은 몰랐다.2. Christopher - Badhttps://youtu.be/ACiyYOz0wsQ?feature=shared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었다.3. Ego apartment - Next 2 uhttps://youtu.be/NoSjE5-7E0g?feature=shared이번 달에 가장 자주 들은 곡.영상은 가사 해석된 버전으로 첨부.4. Carneyval - Me time https://..
요즘 확실히 봄이 오는 느낌이 든다. 비록 오늘은 비가 오지만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1. 이난영 - 목포의 눈물 https://youtu.be/nTEaztgefWE?feature=shared 여담이지만 캣츠비안나이트 1부 노인의 일기를 쓸 때 이 곡과 관련된 에피소드(목포의 눈물에 대한 오마주이자 헌정 에피소드 느낌)를 넣을때 희열을 느꼈다. 이 날 만을 기다렸다! 라는 느낌이었다. 정말 오랜시간 안고 있던 스토리였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https://youtu.be/89ozm85OrcM?feature=shared 이건 케이윌씨가 부른 목포의 눈물이다.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해석해주셔서 이 버전도 좋으니 들어보시는걸 추천한다. 2. Ego apartment - Nex..
개인사정상 컴퓨터를 쓰기 어려워서 작성이 늦어졌다. 2월도 노래를 거의 못들었다. 1. 비비 - 밤양갱 https://youtu.be/_jBTDFaj1RY?feature=shared 처음 듣자마자 꽂혀서 요즘 거의 매일 듣는 노래. 노래 매우 좋다. 2. 르세라핌 - Perfect night https://youtu.be/w_-AU7C_S50?feature=shared 이번 달에도 자주 들은 노래. 3. Arctic monkeys - I wanna be yours https://youtu.be/nyuo9-OjNNg?feature=shared 평소엔 Do I wanna know를 자주 들었는데 2월엔 I wanna be yours를 자주 들었다. 4. Vaundy - 踊り子 https://youtu.be/..
2024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https://www.youtube.com/watch?v=P8b47hZdvVY 늘 자주 듣는 곡. 2. Paolo nutini - Iron sky https://youtu.be/ELKbtFljucQ?si=-16wLy8pw99K3n8k 언제나 좋아하는 곡. 3. Daft punk - Veridis Quo https://youtu.be/TCd6PfxOy0Y?si=gwoGYdxKhnQ7D3j3 지금껏 Something about us만 소개한 것 같아서 이 노래도 올린다. 이 노래도 좋아하는 곡 4. 박효신 - Shine your light https://youtu.be/ZhDW6wYr..
"누나 내신 엄청 좋지 않아요? 수시로 가면 되는 거 아니에요?" 진우가 공부는 뒷전인 채 아이스크림을 3개째 까먹으며 말했다. 그 말에 수현이 계속 문제를 풀던 손을 멈췄다. "우리 반에 공부 아예 안 하는 애는 가수 지망생인 애 하나 밖에 없어. 근데 걔도 수능은 쳐. 그러니까 의대 지망생인 내가 공부 안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그러니까 너도 아이스크림 그만 먹고 어서 공부해! 너 작년에 평균 70도 안 됐었다면서? 중간고사 때 한 번 80점 넘었다고 안심하고 있으면 안 돼." 수현은 자신의 반에 가수 준비를 한다는 친구를 언급하며 진우에게 잔소리를 했다. 데뷔라는 말에 주현이 아이스 커피를 마시며 작사를 하고, 또한 제이에게 선물로 받은 기타를 치며 작곡을 하다가 관심을 보이며 물었다. ..
생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결 전까지는 업로드가 힘듭니다. 일단 제가 미리 만들어 둔 것들 다 올라가고 나면 당분간은 모든 활동이 중단될 예정입니다. (사이트 별로 시기가 다르겠지만, 아마 1월 내로 중단이 될 것입니다)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걸 할 때 행복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관련된 것들을 하는 건 제가 하고 싶은 일입니다. 제 행복이 여기 있는 걸 알고 있으니 어떻게든 해결할 겁니다.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연말이 되었습니다. 올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들은 음악 포스팅입니다. 1. Lil Nas X - Star Walkin’ https://youtu.be/HYsz1hP0BFo?feature=shared 늘 자주 듣는 곡. 2. Panic! At the Disco - High Hopes https://youtu.be/P8b47hZdvVY?feature=shared 역시나 자주 듣는 곡. 3. Kmal - blue https://youtu.be/7Fk9VN3WRjE?feature=shared 우연히 듣게된 곡. 노래가 좋다. 4. 태연 - 사계 https://youtu.be/4HG_CJzyX6A?feature=shared 12월이 되니 생각나는 노래. 5. Daft Punk - Something About..
"야식 먹자. 배고프다" 멤버 하나가 제안했다. "시킬까?" 주현이 휴대폰 배달앱을 켜며 말했다. 주현은 이제 매운 음식은 쳐다도 안 봤다. "연어 샐러드랑 닭가슴살 샐러드 중에 어느 거? 아님 전복죽?" 샐러드와 죽이라는 말에 늘어져 있던 다른 멤버가 떨떠름한 표정으로 말했다. "형, 그 신경 가스 다시 좀 마시면 안 돼?" "닥쳐." "그럼 좀 야식 같은 걸 시켜 봐. 살도 안 찌는 양반이 샐러드라니." "나야 뭘 먹든 상관없지만, 너네는 아니잖아. 내일 오전에 스케줄 있는 건 알지?" 주현의 말에 춤 담당 멤버가 말했다. "아~ 매운 거 먹을 때가 좋았지~" 그 말에 막내 멤버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말했다. "그래도 그건 너무 매웠어." 잠시 후 멤버들의 의견을 절충해서 설렁탕 몇 그릇이 배달 ..
이지훈 형사가 주현을 들여보내며 미경에게 말했다. "검사님이 하소연 하시던데요. 나중에 연락 좀 달랍니다." "어어 그래. 내가 까먹었네." 미경은 아차 하는 표정으로 말했다. 그리고, "너 나중에 혹시 내가 들어오라고 하면 들어와." 라고 미경이 이지훈 형사에게 말했다. 그러자 이지훈 형사는 장난스럽게 말했다. "저도 정복 입고 올까요?" "죽는다, 너." "하하." 이지훈 형사는 웃으며 문을 닫았다. "앉아." 미경은 문이 닫히자 주현에게 앉으라는 손짓을 하며 먼저 의자에 앉았다. 하지만 주현은 얼떨떨한 얼굴로 가만히 서서 말했다. "…경찰이 된 지 몰랐어요." "몰랐다고?" "전부터 범죄 같은 거에 관심 많더니 결국 경찰이 됐구나……." 그 말에 미경이 다시 한 번 앉으라는 손짓을 하며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