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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2023.03.18 D.Q.D. 관련 잡담 본문
전부터 D.Q.D.의 첫번째 이야기 제목인 The daydream of prime of life가 잘못 번역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어떻게 바꿔야 할 지 몰라서 그대로 쓰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챗GPT를 통해서 그 오류와 개선점을 찾았습니다.
알아보니 의미상으로,
The daydream at the prime of life 또는 The daydream in the prime of life 로
바꿔야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와 속이 다 시원하네요.
쓸 때 마다, 그리고 볼 때 마다 마음에 걸렸는데…….
of가 중복되서 '이게 아닌데…?'싶긴 했고,
또 's를 쓰자니 그거는 그거대로 꼬여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고 있었습니다.
chatgpt를 통해서 여러 버전들을 비교해서 보고, 아 이거구나! 싶은 버전을 본 뒤에, 각 버전이 왜 그렇게 번역되는지 뉘앙스 차이까지 설명울 보고나니 그제야 딱 맞는 답을 찾은 느낌입니다.
딱 맞는 번역을 보고 나니 '와, 내가 이걸 왜 진작 생각 못 했을까?' 싶으면서도
그동안의 찝찝한 체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입니다.
솔찍한 감정으로는, 그 동안 이걸 왜 몰랐었나 하는 생각과 속 시원함, 부끄러움, 수치심, 인생에 대한 회의 등등 여러 감정이 동시에 확 몰려왔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지금 싹 다 제목을 갈고 싶은데 각 사이트와 블로그 글마다 다 바꿔야해서 상당히 귀찮네요.
시간 날 때마다 천천히 갈거나 나중에 다른 버전으로 나올때는 정상적인 번역으로 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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