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05 소설 관련 잡담과 다른 잡담

캣츠비안나이트 소설 버전 2부 메인 스토리 끝.

자세한 이야기는 2부 후기에 쓸 예정입니다.

지금은 그저 실소만 나오네요.

하…….

 

아, 2부는 메인은 끝났지만 2부가 끝난 건 아입니다. 

1부는 메인 스토리 끝나고 거의 바로 끝났었지만, 2부는 아닙니다.

1부가 극단적으로 메인 스토리가 길었던 경우입니다.

물론 2부도 상당히 긴 편이긴 합니다. 

2부 남은 스토리들을 위해 끝까지 힘내 보겠습니다. 

 

D.Q.D.의 두번째 스토리인 Quiet? Quite! 2부는 캣츠비안나이트 3부가 어느 정도 나오고 나서 올릴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때 되어봐야 아는 거겠지만요…….

 

여유가 되면 단편 소설만 모아서 비정기 연재로 따로 낼까 싶습니다(단편만화는 블로그 위주로 갈 생각).

소설 사이트에 올리고 싶긴한데, 그건 정기적으로 올려야 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습니다. 

아마 블로그나 다른 곳을 탐색해 볼 것 같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와 D.Q.D. 웹툰은 이전과는 다른 형식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아마 4컷 형식으로 이전보다 훨씬 더 가볍게 가려합니다.

정확히 언제 시작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정도 여유분을 쌓아두고 시작할 생각입니다.

 

일단은 희망 사항들은 그렇습니다.

모든 일이 2월 말이나 3월쯤 되어봐야 윤곽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그때가봐야 알 수 있는 일들이 있어서 그때가 되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옮길 수 있기를…….

 

그럼 저는 내일 아침에 일찍 나가봐야해서 물러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