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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인 D.Q.D.의 첫번째 스토리인 daydream of prime of life의 마지막 화를 좀 전에 막 업로드 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에필로그와 후기가 남아 있으니 완전 최종화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렇다. 오늘이 오기 전에 앞날을 은근히 자주 예상해봤었다. 예상할 때는 마지막화를 업로드 하고 나면 속 시원하다던가 시원섭섭하다던가 아쉽다던가 하는 여러 감정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지금 현실은 그런 거 전혀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촉박했는데 써야될 분량은 미친듯이 많아서, 쓰는 동안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거 때문에 오늘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었다. 그래서 더 지금 힘든 것 같다. 게다가 요 며칠 동안 몸이 안 좋아서 컨디션도 헬이었으니……. 근데 또 모른다. 내..
소설에 붙어있는 후기에도 썼지만 이번에는 후기를 어느 정도 쓰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서 써본다. 아래 접은 글은 소설 밑에 적어놓은 부분이다. 더보기 (소설에 붙어있던 후기) 1부 끝나고 후기에 쓰려다가 이번에는 간략하게라도 바로 쓰는 것이 좋겠다 싶어 씁니다. 개인적으로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 장면도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에서 모티브를 얻어 썼습니다. 수 년 전에 처음 스토리를 짤 때부터 이 장면을 꼭 넣겠다 하고 만들었습니다. 지금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1부 끝나고 올리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전에 올린 2월에 많이 들은 노래에도 썼었는데, 목포의 눈물이라는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이번에 소설에 넣은 장면도 노래에 모티브를 얻어서 만들었..
어느새 쓰다보니 D.Q.D. 첫번째 스토리(daydream of prime of life-아 이거 이름 바꿔야 하는데...)는 후반부에 들어섰다. 캣츠비안나이트 1부도 지금 거의 중반~중후반쯤인듯 하다. 지금 봐서는 D.Q,D.가 먼저 끝날 것 같은데, 아마 일정을 좀 조정 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했지만 이번 주에 갑자기 에필로그 뜨는 정도로 남은 것은 아니다. 현재 속도로는 아마 날이 따뜻해지고 난 다음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 그냥 쓰는 사람으로서 앞 날을 생각을 해보는 정도의 말이다. D.Q.D.나 캣츠비안나이트 둘 다 1부와 첫번째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다음 파트 들어가기 전까지 이 두 소설의 업로드는 잠시 쉴까 싶다. 물론 아예 쉬는 건 아니고 틈틈히 써놓을 생각이긴 하다. 물론 그 때..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degGp/btqVddwNs3R/AaEtxkbQtLjoRTHVED4rk0/img.jpg)
글쓰는 사이에 하루가 지나버렸지만, 29일에 쓴 소설이야기이니 29일 날짜로 제목 기록. 요즘 느끼는게 그림이나 글이 생각을 많이해도 표현이 잘 되는 건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다. 많이 아쉽다. 언젠가 다시 리메이크 해야되나 하고 생각중이다. 노인의 일기에서 창(오늘 쓴거) 스토리에서 나오는 장면 상상하던 장면을 그려봤다. 글이 맘에 안들어서 그려봤다. 근데 그림마저도... 내 상상과는 다르게 그려졌다...
으아악 미칠것 같아요. 후기 웬만하면 안 쓰고 싶은데 제가 지금 돌아버릴것 같아서 쓰는 중입니다 으아악. 너무 오글거려요 으악. 근데 제가 원하는 표현이 안나왔어요 으으으. 잘 못 썼어요 으... 그냥 진부하게 보여요 으아악. 답답해요 너무... 으으으으 그래서 1차로 이건 아냐 하고 있고 으아악. 으아아악 근데 이게 또 지금 정해놓은대로 진행중이긴 하거든요? 근데 그래도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으아악. 그래서 2차로 이건 아냐 하고 있어요. 으아아아악 심지어 이번 편 맨 정신에 썼어요. 으아악 그래서 지금 너무 후회되요. 으으으 으아아아악 왜 그랬을까요? 으악 지금이라도 정신을 어디로 보내버려야 될 것 같아요 으으으... 그래서 지금 폭주중입니다. 으아아아아악 아참 캣츠비안나이트 외전은 제목을 D.Q.D..
드디어 업로드 하는 모든 사이트의 소설 진도가 같아졌습니다.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려서 놀랐습니다. 내일 하루 쉬고, 그 이후로는 특별하게 이상이 없으면 계속 아래처럼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캣츠비안나이트 만화 캣츠비안나이트 외전 만화 휴일 캣츠비안나이트 소설 캣츠비안나이트 외전 소설 휴일 . . . 이런 식으로 업로드 될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1.현재 소설로 업로드 중인 캣츠비안나이트는 웹툰이 먼저 만들어졌다. 2.외전 소설의 첫번째 스토리인 Daydream of prime of life에서 PC방에서 현행범을 잡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건 100% 상상은 아니다. 이런 비슷한 일을 바로 옆에서 직접 목격한 적이 있어서, 그때 목격한 걸 기반으로 만들었다. 당시에 굉장히 인상 깊어서 언젠가는 써먹야지 하고 생각했던 장면이다. 이 장면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첫번째 스토리가 끝나면 더 하려고 생각중이다. 3.개인적으로 캣츠비안나이트, 특히 본편은 지금처럼 종종 일이 있어서 쉬어갈지라도 반드시 완결 보고 싶다. 완결 못보면 답답해서 죽는 순간까지 후회하거나, 혹은 죽은 뒤에도 원혼이 될 것 같다.
뒤늦게 최근에서야 여러 매체들에서 정보들을 접했습니다.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캣츠비안나이트, 캣츠비안나이트 외전, 미러스카프는 조만간 조아라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