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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알림 및 기타사항 (69)
수양림
캣츠비안나이트 2부는 월요일 수요일, D.Q.D. 두번째 스토리는 화요일 목요일에 연재 예정입니다.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 블로그는 캣츠비안나이트 1부 완결 이후에는 당분간 2부와 두번째 스토리는 올라오지 않습니다(블로그는 항상 완결 후에 1차 수정이 끝난 후 올라갈 예정입니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HF8Q7/btrfXxIbg43/XuMwSQbhnqqM4ySP6WEkGk/img.jpg)
시집입니다. 승인 요청한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됐네요. 어쨌거나 10년 가까이 묵히고 쌓아오던 시들을 일부 털어냈습니다. 주제에 맞게 고르다보니 다 넣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후련하네요. 감사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BUSDg/btrdxnWIs0h/m6QF2PWAZTUl1iBmx8W7iK/img.jpg)
웹소설 사이트들에 올라간 캣츠비안나이트 1부 오타와 1차 수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2부 시작은 큰 변동 사항이 없는 한 10월 20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lZluD/btraBSSF30T/eeHgxq4KdlmlIBXCQGw2OK/img.png)
갑자기 네이버 웹소설에서 메일이 와서 의아했는데 이런 기쁜 일이 생겼네요. 캣츠비안나이트가 베스트 리그로 승격을 하였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를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계속 안 됐었고, 1부 끝나는 동안 아무 일도 없었고, 게다가 여름 동안은 불가피하게 휴재중이라 승격은 나랑은 먼 얘기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베스트 리그로 승격을 하게 될 줄이야…….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얼떨떨 합니다. 1부 완결 후에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잘 준비해서 여름 이후에 2부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표지는 2부 시작 할 때 쯤에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소설 사이트에는 안 적었는데, 사실 글자수 때문에 후기를 아주 길게 쓰게 됐습니다. 이렇게 후기를 길게 쓸 생각 없었는데, 생각보다 마지막 편이 짧게 끝나서 길게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진짜 말 길게 쓰느라 식겁했습니다. 하……. 후기 캣츠비안나이트 1부가 끝났습니다. 우선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부를 끝낸 소감은… 일단 많이 아쉽습니다. 처음부터 빨리 쓰려는 생각으로 쓰긴 했지만, 막판에는 너무 급하게 쓰느라 많이 쳐내서 결말이 퇴색되다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 자체도 오래 묵혀놨고, 정말 잘 쓰고 싶었던 스토리라서 그런지 더 아쉽네요. 여러모로 마음이 참 많이 찝찝합니다. 근데 뭐 어쩌겠습니까. 이젠 끝난 것을……. 하……..
1부 메인스토리 노인의 일기편 끝났습니다. 막판에 다 생략하고 급하게 전개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나중에 꼭 추가하던지 리메이크를 해야겠습니다ㅠㅠ 아니면 적어도 웹툰판 만큼은 제대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하…….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iPfeU/btq4dknbsPy/lIbPaY4Be6BQMBB9D97RdK/img.jpg)
2021년 5월 9일 캣츠비안나이트는 개인 일정 문제로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다음 회차는 일정상 다음 회차 업로드 일자인 5월 13일에 올라갑니다. 휴일 알림은 오늘 업로드 회차의 후기와 블로그 등 제가 알릴 수 있는 곳은 모두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웬만하면 소설은 후기를 잘 안 쓰는 편인데 쓰는 이유는, 생각한 것과 너무 다르게 나와서 해명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 다 쓰고 난 후 나의 반응: ??? 왜 이렇게 로맨스 소설이 됐지?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이용가로 편집 하고 보니 어쩐지 갑자기 로맨스 장르처럼 나와버렸습니다. 어째 대놓고 로맨스 장르 소설이었던 Daydream of prime of life 보다 훨씬 더 로맨스 소설이 되어 버렸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이 사태를 뭐라 말씀드려야 될 지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그리 됐습니다……. 너무 많이 자르고 수정했나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리메이크도 생각 하면서 쓰고 있긴 한데, 이번 편 보니 진짜 나중에 리메이크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리메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zODAb/btq0jMOof8G/GWdguPdrW6zcZbp6hPe7z1/img.jpg)
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인 D.Q.D.의 첫번째 스토리인 daydream of prime of life의 마지막 화를 좀 전에 막 업로드 했다. 엄밀히 말하자면 에필로그와 후기가 남아 있으니 완전 최종화는 아니지만, 어쨌든 그렇다. 오늘이 오기 전에 앞날을 은근히 자주 예상해봤었다. 예상할 때는 마지막화를 업로드 하고 나면 속 시원하다던가 시원섭섭하다던가 아쉽다던가 하는 여러 감정이 들 줄 알았는데, 막상 지금 현실은 그런 거 전혀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촉박했는데 써야될 분량은 미친듯이 많아서, 쓰는 동안 너무 힘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이거 때문에 오늘 밥도 제대로 못 챙겨먹었다. 그래서 더 지금 힘든 것 같다. 게다가 요 며칠 동안 몸이 안 좋아서 컨디션도 헬이었으니……. 근데 또 모른다.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