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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405)
수양림
연말이네요. 2021년 마지막 달입니다. 요즘은 듣는 노래들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해 둘 수 있으니 편하네요. 1. 조용필 - Hello https://youtu.be/raEat0Z6hAA 개인적으로 바운스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다. 이런 상쾌한 노래를 좋아한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 이번 달에는 유독 더 많이 들은 것 같다. 2. Honne - warm on a cild night https://youtu.be/NmeaLvaU77Q 침대 광고에 나오는 노래. 한때 침대 광고를 자꾸 보다보니, 잘 안들었지만 요즘은 다시 찾아듣는다. 3. Chives - Think too much https://youtu.be/KNuPugCyJkI 어쩌다 알게 된 노래인데 좋은 노래이다. 생각을 많을 때 듣곤 하는데,..
왕초보 요리 시리즈를 꼭 해야겠다하고 마음 먹은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이 용어편입니다. 지난 번 용량편에 이어서 요리를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 용어들도 이게 무슨 소리야 싶은 것들이 있었거든요. 따라서 용어편은 '제가' 처음에 요리를 시작할 때 이게 뭔 소리야 싶었던 것들을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비교적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용어가 아닌, 제가 처음에 이해하지 못했던 용어가 기준입니다. 그러므로 '제가' 알고 싶었던 용어들 기준이므로 요리와 관련된 모든 용어를 다 정리하지는 못했습니다. 아마 빠진 용어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또 추가하려고 일단은 ①을 붙였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나 비교적 명확하거나, 외국에서 유래되어서 어려운 용어들은 가능한 제외했습니다(왕초보 요리가 아니라 다른 버전으로 포..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dAiKRO/btrnV3VhCtN/GO6lbxrott8E47NscyHjJk/img.jpg)
내년 되면 소설을 일주일에 한 번 올리는 주기로 바꿔야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 하나, D.Q.D. 하나 올리는 식으로요……. 하아…….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정을 보니 그저 착잡하네요. 하…….. 문피아에 올렸던 글 추가) 하아…….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닌데, 어쩌면 내년부터 일주일에 한 번만 업로드 가능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주일 동안 캣츠비안나이트 한 번, D.Q.D. 한 번 이런 식이 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요일이나 텀을 고정해 놓지 않고, 일단 시간 나는 대로 올릴 수 있을 때 올리는 식으로 갈 지도 모르겠습니다. 상황이 많이 좋지 않아져서 어떻게 될런지……. 지금도 텀이 길어서 마음이 무거운데……. 괴롭네요……. 남은 시간 동안 최대..
1.캣츠비안나이트 기형편 쓰다보니 늘어지는 것 같고 재미 없어 보여서 전체적으로 대폭 잘라냈습니다. 정말 칼질을 엄청나게 한 것 같습니다. 초반에 쓰기 전에 생각했던 것들을 정말 많이 날렸습니다. 지금 속도를 좀 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여유되서 리메이크 한다면, 잘라낸 부분들을 다 넣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2. D.Q.D. Quiet?Quite!은 요즘 쓸 때 다른 것들과 연계된 것들을 좀 활용하다보니(캣츠비안나이트나 다른 스토리 등) 좀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보시는 분들이 어떻게 받아들일 지 몰라서 걱정이 됩니다. 아예 이 스토리만 접하신 분들은 갑자기 뭐지? 하고 생각하실까봐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쓰면서 '이렇게 보니 확실히 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인 거 같기는 하다'..
11월에는 바빠서 노래를 거의 못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들은 노래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습니다. 1. The Sound of music(영화 제목) - My favorite things https://youtu.be/bLrUwV_xht0 어느 날 갑자기 생각나서 듣게 됐다. 2. 카더가든 - Home sweet home https://youtu.be/MV9kclfajk8 이름 뜻이 뭘까 싶어서 찾아봤다가, 인터넷에서 본명이 차정원님이라서 카더가든이 됐다고 인터넷에서 뵌 적이 있는 분이다. 요즘 카더가든에 노래들에 빠져있다. 강추하고 싶은 게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좋고 좋은 곡도 많다. 지금도 유명하시지만, 더 유명해지실 것 같다. 계속 노래와 활동으로 돛을 펴고 배를 크게 만들고 계시니까, 어느 날 ..
개인 일정 문제로 현재 업로드 중인 웹소설 캣츠비안나이트와 D.Q.D.는 다음주 한 주 쉽니다. 다음 주 업로드 분인 11/29~12/2일까지 업로드 되지 않습니다. 캣츠비안나이트는 12월 6일 재개됩니다. D.Q.D.는 12월 7일 다시 재개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z0kSK/btrl9RhI4eL/Q5HsQp6F6yJdA1eipEhOw0/img.jpg)
현재 업로드 중인 웹소설 D.Q.D.의 표지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다 변경 해놓은 상태입니다. D.Q.D.는 캣츠비안나이트의 외전이므로 고양이 그림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밝은 느낌이라 화사하게 만들어봤습니다. 글자가 좀 안보이나 싶긴한데… 글자를 너무 강조하고 싶지 않은 생각도 있었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부디 많이들 보러와주시기를 바라며…… 재밌게 즐겨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번 조미료 편에 이어 이번에는 용량편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편을 용량 편으로 한 이유는, 항상 레시피를 확인하면 어떤 곳은 무게 기준이고, 어떤 곳을 부피 기준이라 늘 헷갈리고 뭐가 뭔지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본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혹은 외워두면 편리한 용량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적으로 물 1ml=1cc=1g -1mL는 미터법에서 부피의 단위 입니다. ml = milli liter = 10^-3 liter 입니다. 즉, 1리터는 1000밀리미터라는 뜻입니다. 일반적으로 1cc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같지는 않습니다. -1cc는 부피 단위의 하나로 cm3를 나타냅니다. 즉, cc = cubic centimeter = cm^3 입니다. 위..
우선 캣츠비안나이트 1부와 D.Q.D. 첫번째 스토리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연재하는 캣츠비안나이트 1부와 D.Q.D. 첫번째 스토리가 다 업로드 되었습니다. 2부와 두반째 스토리는 문피아, 조아라, 네이버 웹소설에 다 업로드 한 후에, 1차 수정을 하고 다시 연재가 재개됩니다. 다시 한 번 감사 인사 드립니다.
"…슬프다옹." 밀 메이커가 해주는 이야기를 다 들은 고양이가 말했다. 한참이나 얘기를 듣던 고양이는 어느새 눈이 풀려 있었다. 배도 부르고 이야기도 듣다보니 잠이 오는 모양이었다. 고양이는 금방이라도 눈을 감고 잘 것 같은 모습으로 말했다. "다들 보고 싶은 이들을 못 보고 죽은 거 아니냐옹." "어쩌면 눈을 감는 순간부터 보고 싶은 이들을 만나서 좋은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말하며 물끄러미 고양이를 바라보던 밀 메이커가 노인의 일기장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그리고 그렇게 슬픈 건 아냐." "그게 무슨 말이냐옹?" 그렇게 말하며 하품을 하는 고양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밀 메이커가 말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 밀 메이커가 시계를 보며 말했다. "다음에 돌아 오면 얘기해 줄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