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들은 노래

연말이네요. 2021년 마지막 달입니다.

요즘은 듣는 노래들을 인스타그램에 기록해 둘 수 있으니 편하네요.

 

1. 조용필 - Hello

https://youtu.be/raEat0Z6hAA

개인적으로 바운스 보다 이 노래를 더 좋아했다. 이런 상쾌한 노래를 좋아한다.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다. 이번 달에는 유독 더 많이 들은 것 같다. 

 

2. Honne - warm on a cild night

https://youtu.be/NmeaLvaU77Q

침대 광고에 나오는 노래. 

한때 침대 광고를 자꾸 보다보니, 잘 안들었지만 요즘은 다시 찾아듣는다.

 

3. Chives - Think too much 

https://youtu.be/KNuPugCyJkI

어쩌다 알게 된 노래인데 좋은 노래이다. 

생각을 많을 때 듣곤 하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 차분해진다. 

 

4. 염라 - 달의 하루

https://youtu.be/jv543Nk5s18

이 노래 좋아하시는 분?

저요.

 

5. 카더가든 - 나무

https://youtu.be/a95yyxexgJo

개인적으로 내가 생각하는 카더가든의 장점이 다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곡.

 

6. Dean - instagram

https://youtu.be/3Ye8htSgsQU

이 노래 좋아하는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가 뭐해서 한참이나 있다가 올렸다.

 

7. D-hack, Pateko - Ohayo my night

https://youtu.be/N6ElB8ysTXM

아 노래 진짜 중독된 듯. 노래 정말 좋다.

이 노래 나왔던 햄버거집 자주 가야겠다. 왠지 거기 가면 또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기 때문이다. 

근데 댓글 보니 특정 어플에서 너무 자주 나와서 안좋은 반응이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예전에 댄스몽키도 그런 반응 있는 걸 알고 놀랐었는데……. 노래가 좋으면 이런 일도 있구나 싶다.

 

8. GSoul(지소울) - Natural

https://youtu.be/zIxV-Gd5gxw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늦가을~초겨울에 들으면 좋은 노래.

 

9. Brown Eyed Girls - My Style

https://youtu.be/N0OX1UFvCkI

이 노래 들으면 설레는 느낌이 있다.

남자보컬 설레는 노래 중에서는 버스커버스커 첫사랑이랑 김동률 취중진담을 좋아하고, 여자 보컬 노래 중에서는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10.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https://youtu.be/qPhaSz9VefY

이 노래 들을 때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었다.

나 말고 누군가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있다면 이 노래를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 

 

11. Nat king cole - The christmas song

https://youtu.be/wKhRnZZ0cJI

크리스마스 캐롤 중에 이 노래를 가장 좋아한다. 

뭔가 동화를 듣고 있는 느낌.

Leesa - The christmas song(cover)

https://youtu.be/hH_c_0CP8lE

그리고 이 노래의 커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버전.

이불을 덮고 따뜻한 벽난로 앞에 앉아서 코코아를 먹고 있는 기분이 든다. 

강력추천!

 

12.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https://youtu.be/g-OF7KGyDis

12월은 캐롤이지!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13. New york Jazz trio - A holly jolly christmas

https://youtu.be/QYTGDVtuWWY

크리스 마스 저녁에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14. Jesse Barrera (feat. Jeff Bernat & Johnny Stimson) - Casual

https://youtu.be/fACfypWLqXg

최근에 들은 노래.

어제들었던가…?

 

15. offonoff - Overthinking

https://youtu.be/3AKDlo4ZLMU

이것도 어제 들었던 것 같다.

 

 

 

2021년을 보내야 될 때가 왔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네요.

2022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