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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캣츠비안나이트 소설 후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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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4 캣츠비안나이트 소설 후기

SooyangLim 2021. 4. 24. 02:29

웬만하면 소설은 후기를 잘 안 쓰는 편인데 쓰는 이유는, 생각한 것과 너무 다르게 나와서 해명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 화 다 쓰고 난 후 나의 반응: ??? 왜 이렇게 로맨스 소설이 됐지?

 

사이트에 올릴 수 있는 이용가로 편집 하고 보니 어쩐지 갑자기 로맨스 장르처럼 나와버렸습니다. 

어째 대놓고 로맨스 장르 소설이었던 Daydream of prime of life 보다 훨씬 더 로맨스 소설이 되어 버렸네요;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지;;;

 

이 사태를 뭐라 말씀드려야 될 지 모르겠는데…….

어쩌다 보니 그리 됐습니다…….

 

너무 많이 자르고 수정했나 싶기도 합니다.

나중에 리메이크도 생각 하면서 쓰고 있긴 한데, 이번 편 보니 진짜 나중에 리메이크 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에 리메이크를 하게 된다면, 전투 씬 때문에라도 19세 이용가로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된다면 D.Q.D.도 그렇게 시도 해보고 싶습니다. 특히 Daydream of prime of life는 진짜 급하게 끝내려다 보니 생략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후반부가 지나치게 와장창 해서 슬프네요…….

 

근데 제 바램은 바램이고, 현실은 안 될 것긴 합니다.

미러 스카프 19금 걸고도 엎었는데 이거는…;

어찌보면 이건 될 것도 같은데, 문제는 분량 때문에 엄두가 안 나네요.

 

뭐, 이 걱정은 나중에 완결 난 후에나 하고, 그저 오늘은 오늘 올린 편의 표현들이 제발 의미가 잘 전달 되었길 바랍니다.

이렇게나 로맨스 장르처럼 갈 거라고는 생각 못해서 지금 굉장히 당황스럽네요.

어쨌든 지금은 이미 업로드 해버렸으니… 어쩔 수 없네요

 

 

그럼 다들 건강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아참, 최신화 볼 수 있는 곳 링크입니다.

 

캣츠비안나이트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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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비안나이트 (catsbian night)

Cat'sbian night 본편. 고양이와 주변인들의 일상과 숨겨진 이야기들. 옴니버스식 일상물안의 액자식 이야기들. 1부.어린 아이도 만나고 평범한 일상을 지내던 고양이. 어느날 밤 늦은 시간에 외출하

novel.munpia.com

 

캣츠비안나이트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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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 문화의 시작 - 작품, 캣츠비안나이트

 

www.joara.com

 

캣츠비안나이트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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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비안나이트 Cat'sbian 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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