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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2021년 5월 들은 노래 본문
요즘 노래를 전처럼 자주 듣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들을 때 마다 듣는 노래들을 적어놨었다.
1. 주니 - movie
유튜브 플레이 리스트에 있어서 우연히 듣게 됐는데, 듣자마자 꽂혔다. 그 날부터 계속 듣는중.
2. 라붐 - 상상 더하기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편 나온 거 보고 오랜만에 다시 찾아 듣게 들었다. 한때 노동요 리스트에 있던 노래이다.
역시 상큼한 노래는 정말 좋다.
놀면 뭐하니 버전도 좋아서 MSG워너비 버전도 올린다.
얼굴 사진 있고 가사 있는 버전 영상 있는 걸로 올리고 싶었는데, 뒤에 노래 붙인게 좀 찝찝해서 1시간 버전으로 링크를 갖고왔다.
3. 여자친구 - 마고
언제나 그렇듯 자주 듣는 노래.
근데 해체한다고 들었다. 이럴수가…….
마고 듣고 간만에 확 꽂혀서 자주 들었는데……. 안돼…….
4. 방탄소년단 - 버터
유명한 그룹 방탄소년단의 최근에 나온 신곡. 듣고 바로 꽂혔다.
복고라도 세련된 복고풍 음악을 해서 좋다. 다이너마이트도 세련된 복고라서 자주 들었는데, 이번에는 더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베이스가 강하거나, 악기나 목소리가 저음 파트 쎈 걸 좋아해서 아주 맘에 든다.
5. 콜드 - 마음대로
갤럭시 버즈 광고 듣고 처음 알게 된 곡인데 아주 좋아한다.
삼성 광고에 쓰인 편곡 버전도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이건 삼성 광고 버전 링크.
6. offonoff - Moon, 12:04am
라이브 클립 버전을 좋아해서 이 버전 링크를 가져왔다.
노래 정말 좋다. 차분하게 만들어 준다.
이건 공식 계정 음원 버전.
7. offonoff - Cigarette (feat. Tablo, Miso)
이번에도 offonoff 노래. 이 노래도 좋아한다.
좋은 노래 많으니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
8. Arctic Monkeys - Do I wanna know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생각해보니 이것도 저음이 강한 곡인 것 같다.
9. Ari - kiss me, kill me
최근에 자주 들은 노래.
리듬이 아주 맘에 든다. Oh I~ Oh I~ 할 때 목소리가 아주 맘에 든다.
10. Tones and I - Dance Monkey
개인적으로 가사를 좋아해서 가사 버전을 들고 왔다.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들었다.
이 노래 나왔을 때 거의 매일 들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잘 안 듣다가 최근에 다시 생각나서 듣게 되었다.
11. Avicii - Addicted to you
아비치의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
몽환적으로 바꾸면 어떤 느낌이 날 지 늘 생각해보는 곡.
12. Macklemore & Ryan Lewis - Can't Hold Us
오랜만에 생각나서 요즘 종종 듣는 중.
신나고 좋다.
13. bach - cello suite no.1 prelude
https://youtu.be/F1H9fJJZ5dw - 울림이 좋아서 풍성하게 들림. 깨끗하게 잘 들림.
https://youtu.be/1prweT95Mo0 - 깔끔하고 선명하게 들림.
https://youtu.be/mGQLXRTl3Z0 - Mischa Maisky plays Bach Cello Suite No.1 in G (full)
여러 버전을 올린 이유는 나중에 다시 찾아들을 때 취사 선택해서 들을려고 여러개 가져왔다.
갑자기 꿈에서 이 곡을 들어서 깨서 이 곡을 찾아 듣게 됐다. 왜 이걸 꿈에서 들었는지 모르겠다.
꿈에서는 뭔가 인터넷에 연주된 곡들 보다 조금 더 느리고 깊고 매끄럽고 웅장하게 퍼지는 소리로 들었던 것 같다.
14. Astor Piazzolla - Libertango
이 노래도 나중에 들을려고 링크를 가져왔다. 개인적으로 첼로로 연주하는 리베르 탱고를 좋아해서 이걸로 가져왔다.
리베르 탱고도 갑자기 꿈에서 들어서 깨서 찾아듣게 됐다.
왜 자꾸 노래 듣는 꿈을 꾸는 지 의문이다. 잘 때 집 조용한데…;
15. 태평소 재즈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악기 중에 서글프다거나 울부짖는 음색을 내는 소리가 많은데 왜 현대곡 중에 그런 곡을 곡을 연주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 21세기면 뭐든 시도 해봐도 괜찮을 것 같은데…….
어쨌든 그 생각을 하고 찾다가 발견 한 게 이 영상이었는데, 의문이 풀려서 속도 시원하고 예상한 것 보다 훨씬 정말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다.
이번 달에는 노래를 자주 못들어서 과연 다 채울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막상 적어놓은거 보니 그래도 꽤 들었구나 싶어서 놀랐다.
다음 달에는 더 못 들을 것 같은데 과연 포스팅을 작성할 수 있을지…….
그럼 다음 달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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