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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6 소설 관련 잡담

SooyangLim 2021. 2. 16. 15:02

 어느새 쓰다보니 D.Q.D. 첫번째 스토리(daydream of prime of life-아 이거 이름 바꿔야 하는데...)는 후반부에 들어섰다. 캣츠비안나이트 1부도 지금 거의 중반~중후반쯤인듯 하다. 지금 봐서는 D.Q,D.가 먼저 끝날 것 같은데, 아마 일정을 좀 조정 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했지만 이번 주에 갑자기 에필로그 뜨는 정도로 남은 것은 아니다. 현재 속도로는 아마 날이 따뜻해지고 난 다음의 이야기일 가능성이 크다. 그냥 쓰는 사람으로서 앞 날을 생각을 해보는 정도의 말이다.

 

 D.Q.D.나 캣츠비안나이트 둘 다 1부와 첫번째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다음 파트 들어가기 전까지 이 두 소설의 업로드는 잠시 쉴까 싶다. 물론 아예 쉬는 건 아니고 틈틈히 써놓을 생각이긴 하다. 물론 그 때 되어 봐야 알 수 있는 일이긴 하지만……. 

 

 잠시 멈춰 놓는 이유는 일단 당장은 웹툰도 다시 재개해야 하고, 지금도 하면서 하고 있는 일이 있고, 또 미뤄놓은 일들도 있고, 급하게 해야 할 다른 일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 기간 동안 통채로 완전히 멈추기는 좀 그러니, 쉬는 동안 중단 해놨던 미러스카프를 수정해서 올릴까 하는 생각도 있다. 아직 확실한 건 아니고 올릴지 말지 고민중이긴 하지만……. 올린다면 굉장히 천천히 나누어 올릴 것 같다.

 

 D.Q.D.의 두번째 스토리와 캣츠비안나이트 2부 업로드를 다시 재개한다면, 아마 여름이나 가을쯤이 될 것 같다. 일단 8월은 되어야 어찌될지 견적이 나올 것 같다. 그 전에 다 마무리 되면 더 빨리 업로드 할 수도 있다. 어쨌든 그 때가 되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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