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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림
2020년 12월에 많이 들은 음악 본문
12월에 많이 들은 음악.
이번 달은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있다보니 캐롤을 많이 들었다.
1. 비비 -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노래.
음색을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질리지 않아서 한 시간씩 계속 듣기도 한다.
2. Ariana grande - santa tell me
아리아나 그란데가 부른 유명한 크리스마스 캐롤.
3. Eartha Kitt - Santa Baby
이 노래는 이 버전도 많이 들었지만, 가수들이 다른 버전으로 커버한 버전을 돌려가며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약간 더 빠른 버전을 좋아한다.
4. Nat King Cole - The Christmas Song
매우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노래.
전부터 궁금했지만 이분은 성함을 어떻게 부르는 것이 맞을까? 낫킹콜? 냇킹콜?
어쨌든 나한테는 크리스마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노래는 이 노래이다.
개인적으로 이분의 커버 버전을 좋아해서 링크를 같이 올려본다.
(Leesa cover 버전)
5. José Feliciano - Feliz Navidad
흥겨운 크리스마스 노래.
이번 달에 자주 흥얼거렸다.
6.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크리스마스 캐롤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노래.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이다.
언제 나왔는 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어쨌든 매년 듣고 있다.
7. Wham! - Last Christmas
이 노래도 아주 유명한 크리스마스 노래.
올해는 이 노래를 들으며 내년에는 제발 상황이 괜찮아지기를 바랬던 것 같다.
8. Manila - young cocoa
12월에 정말 많이 들은 노래이다.
도시적인 느낌이 난다. 이번 달에 이런 느낌이 나는 노래를 많이 들은 것 같다. 묘하게 몽환적인 느낌이 나서 좋았다.
이거 저작권자한테 수입 갈 수 있게 저작권 걸린거 확인하고 가져왔는데 제대로 가져 온 건지 모르겠다.
이 곡 저작권 맞겠지...?
9. offonoff - Photograph
위의 노래가 묘하게 몽환적인 느낌었다면 이 노래는 한층 더 몽환적인 느낌이 증폭된 노래이다.
역시나 이 노래도 도회적인 느낌이 들어서 좋아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들 중에 은근히 저음톤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어서 프로듀싱으로 베이스나 저음을 묵직하게 깔아줘야 듣기 좋았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아니면 아예 노래 전체를 높은 톤으로 가져가서 조화롭게 하거나.
10. 오마이걸 - 살짝 설렜어
갑자기 이 흐름에 이런 노래? 라고 할 지 모르겠는데, 난 걸그룹 노래를 그냥 많이 듣는다.
걸그룹 모음집 같은 거 틀어놓고 하루종일 생활 하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이 노래인데 이 노래 나오면 특히 놓아서 꼽아봤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인들 중에 은근히 저음톤을 가진 사람이 많이 없어서(한국사람들은 진짜 톤 낮은 사람이 정말 적다, 정말로.... 남자도 여자톤에 가깝거나 미성년자 같은 미성의 하이톤이 엄청 많다) 프로듀싱으로 베이스나 저음을 묵직하게 깔아줘야 듣기 좋았던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아니면 아예 노래 전체를 높은 톤으로 가져가서 조화롭게 하거나.
이 노래의 경우엔 후자인 듯 하다(전자의 경우는 오마이걸이 부른 내 얘길 들어줘같이 하하랑 스컬이 저음으로 때려줬던 경우나 레드벨벳 빨간맛, 잇지의 달라달라 같은 경우. 다 하이톤이면 사실 귀 아픈데 저렇게 저음이 들어가주면 훨씬 듣기 편하다. 하이톤이 상큼하고 매력적으로 들리기도 하고).
근데 후자의 경우에는 웬만큼 노래가 잘 뽑힌 경우 아닌 이상 어필 되기가 어려운데 이 노래는 참 잘 뽑힌 것 같다.
2020년의 마지막 달이다.
내년에는 어떤 노래들을 듣게 될까?
그리고 내년에는 제발 올해보다는 제발 나아졌으면…….
그럼 연말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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