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2024년 6월이 되었다.
사실 근래에 난청이 왔었어서 소리를 듣기 쉽지 않았었다. 그러다 최근에 치료를 마쳐서 이제 노래를 편히 들을 수 있게 되었다.
1. 케이윌(k will) -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는 없어
https://youtu.be/JZ9ysYY-qqI?feature=shared
최근에 나온 가수 케이윌 신곡. 노래 잘 부르셔서 믿고 듣는 가수.
불후의 명곡에서 목포의 눈물 시청한 이후로 늘 응원하는 가수이다(케이윌 - 목포의 눈물링크 https://youtu.be/89ozm85OrcM?feature=shared). 덕분에 소설 쓸 때 이난영 가수 버전과 번갈아 틀어놓고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뮤비에 출연한 배우(서인국씨는 가수이기도 하지만) 두 분 다 연기 이렇게 잘 하시는지 몰랐어서 놀랐다. 안재현 배우가 이렇게 서늘한 느낌과 묵직한 느낌을 잘 표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2. Andy grammer - My own hero
https://youtu.be/G8nzGfsoJ3g?feature=shared
요 며칠 자주 듣고있다.
듣고나면 머리 속에 계속 맴도는 곡이다. 흥얼거리게 된다.
가사가 멋지다.
3. 구름 -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 마음
https://youtu.be/RuyhnMhefis?feature=shared
최근에 자주 듣는 노래.
장마 기간이 시작되서 그런가 이런 발라드가 많이 땡긴다.
4. 서인국 - Out of time
https://youtu.be/6Uhpes5-H9M?feature=shared
몽환적이면서 리드미컬한 r&b.
중독성 있어서 요즘 자주 듣는중.
이 노래도 비오는 날 밤(마침 장마)에 잘 어울리는것같다.
5. Let me Know - Ai to highball
https://youtu.be/Pu7meBa8R5w?feature=shared
일본어 제목은 모르겠다.
최근에 장마시작되고부터 자주 듣는 곡.
이 노래도 비 오는 날 밤에 잘 어울린다.
6. 무라사키 이마 - Famme fatale A (紫今 - 마성의 魔性の女A)
https://youtu.be/PEdgOgbL8Gs?feature=shared
근래에 일본 노래 좀 들었더니 알고리즘이 인도했다.
저 영상 편집덕에 노래에 꽂혔다.
7. Sabrina carpenter - Espressop
https://youtu.be/eVli-tstM5E?feature=shared
이번 달에 가장 자주 들은 곡.
매일 아침마다 듣고 있다.
노래만 들어서 가수 얼굴은 몰랐는데, 이거 작성한다고 뮤비보고 알게되었다.
뮤비에 레트로 핀업걸 스타일과 색감이 잘 표현되어서 좋았다. 과하지 않게 섹시하고 귀여운 스타일과 여름을 표현해서 좋았다. 예전에 이효리씨 유고걸 뮤비 이후로 이런 계열 중에 아주 잘 뽑힌 뮤비 스타일로 느껴졌다.
8. Ogi - Envy
https://youtu.be/RCHLt0Nn_Lo?feature=shared
예전에 듣자마자 바로 꽂힌 곡.
한때 하루종일 이 노래만 계속 들은 적 있다.
9. Pa!nter - I mean, I like
https://youtu.be/wChYZO9e8SQ?feature=shared
플레이리스트 듣다가 꽂힌 곡.
노래 길이가 일반적인 길이보다 짧지만 좋다.
10. Henry moodie - Pick up the phone
https://youtu.be/aZDlaZCpKYw?feature=shared
곡도 좋은데 노래 가사도 좋다.
뮤비 버전을 링크로 가져왔긴한데, 가사 해석본을 보시는 것도 추천드린다.
11. Livingstone - Otherside
https://youtu.be/kluT2qLsqco?feature=shared
전에 High hopes도 그랬었지 이런 락 노래에 꽂히면 거의 매일 듣게 되는 것 같다.
최근에 거의 매일 들은것 같다.
이상 6월에 들은 노래였습니다.
다음 달에 또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