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자주 들은 노래

이번 달 역시 주로 플레이 리스트로 들었다.

올해는 여름 분위기르 내는 노래를 거의 안 들었다.

 

 

1. X ambassadors - Boom 

https://youtu.be/Ge6XEOnRJqs

요즘 운동 음악.

하지만 평소에도 자주 듣는다.

기운을 북돋아주는 노래.

 

2. Max - Working for the weekend

https://youtu.be/2OJsuW3SBfw

주말을 위하여!

https://youtu.be/0u92lCNj2_E

이 노래도 좋다(이민석 - 퇴사).

간혹 드는 생각이지만, 이 두 곡은 단톡방 주제가(歌) 같다.

각자가 쏟아내는 하는 것들을 때려치고 싶은 욕구들이 만든 열기와 휴일에 대한 열망으로 단톡방이 늘 뜨겁다. 언제나 도돌이표 같지만 나아가고 있는 서로를 보면 나름 흐뭇하다.

 

3. Doris day - Perhaps perhaps perhaps

https://youtu.be/5wHUaYkdB0A

고전적인 느낌이라 좋다.

영상은 가사 있는 버전.

 

4. 카더가든 - 가까운 듯 먼 그대여

https://youtu.be/3i1n31bPPLI

가까운 듯 먼 주말.

요즘 내 플레이 리스트에서 한 곡 듣기로 계속 듣고 있다. 

 

5. 카더가든 - 명동콜링

https://youtu.be/WlVxEZy85m8

카더가든 버전의 명동콜링을 좋아한다.

 

6. 트와이스 - Alcohol free

https://youtu.be/XA2YEHn-A8Q

인스스에 올린 색칠놀이할 때 썼던 음악.

간만에 자주 듣고 있다.

오늘 이무진씨가 부른 버전도 발견했다.

https://youtu.be/JjO28_c64DA

아주 좋다.

 

7. 우주소녀 - 비밀이야

https://youtu.be/_uJxJ7tSi1w

갑자기 땡겨서 들었다.

 

8. Cafe accordion orchestra - La valse des niglos

https://youtu.be/W-Mufw6juWg

인스타에서 노래 찾다가 알게 됐다.

꽂혀서 자주 들었다.

 

9. Sofi Tukker - Summer in New York

https://youtu.be/QCuSci5BSyQ

플레이 리스트에서 발견. 확 꽂혔다.

이 것도 운동할 때 자주 듣는 노래.

 

10. 쇼스타코비치 - 왈츠 2번 (Shostakovich waltz no.2)

https://youtu.be/gYSRrer6iO8

요즘 흉흉해서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쓴다.

사실 왈츠류는 가리지 않고 많이 듣는 편이다.

 

 

이번 달에 예년에 비해 비가 자주 와서 여름 노래를 많이 안 들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9월은 좀 더 다채로운 노래로 찾아올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