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확실히 봄이 오는 느낌이 든다.
비록 오늘은 비가 오지만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다.
1. 이난영 - 목포의 눈물
https://youtu.be/nTEaztgefWE?feature=shared
여담이지만 캣츠비안나이트 1부 노인의 일기를 쓸 때 이 곡과 관련된 에피소드(목포의 눈물에 대한 오마주이자 헌정 에피소드 느낌)를 넣을때 희열을 느꼈다.
이 날 만을 기다렸다! 라는 느낌이었다. 정말 오랜시간 안고 있던 스토리였다.
아쉬운 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쓸 수 있어서 좋았다.
https://youtu.be/89ozm85OrcM?feature=shared
이건 케이윌씨가 부른 목포의 눈물이다.
현대적이고 세련되게 해석해주셔서 이 버전도 좋으니 들어보시는걸 추천한다.
2. Ego apartment - Next 2 U
https://youtu.be/NoSjE5-7E0g?feature=shared
근래에 자주 들은 곡.
한동안 이 노래만 계속 들었다.
도회적인 느낌이 든다.
3. 여자아이들 -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https://youtu.be/kWmcsY7WmpU?feature=shared
지난 달에 비비의 밤양갱 이후로 요즘 제일 많이 듣고 있는 곡.
4. 투어스 -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https://youtu.be/QxHIwPmjfjE?feature=shared
우연히 듣게 됐는데 후렴구 부분만 계속 듣게된다.
후렴구 시작 45초부터.
5. Kauai45 & Sweet cocoa - Just the two of us
https://youtu.be/918ghoA-Rcc?feature=shared
유튜브 알고리즘 덕에 이 커버를 보게됐는데 이후로 계속 듣고 있다.
원곡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쪽을 더 자주 듣고 있다.
6. Kauai45 - Love you like a love song
https://youtu.be/D2qYLLpv55Q?feature=shared
이 곡도 요즘 자주 듣고 있다.
이 곡도 커버곡.
7. ABIR - Tango
https://youtu.be/HoTaZ8nFRkg?feature=shared
역시 요즘 자주 듣는 곡.
8. Carneyval, Lourdiz - Me time
https://youtu.be/alxTVmQSfqc?feature=shared
오늘도 들은 노래.
9. 비비 - 밤양갱
https://youtu.be/smdmEhkIRVc?feature=shared
이번 달도 많이 들은 노래.
자주 들어도 좋은 노래.
10. 버스커버스커 - 첫사랑
https://youtu.be/cu7KbVshYNo?feature=shared
날이 따뜻해지기만 하면 생각나는 노래.
11. Vaundy - 踊り子
https://youtu.be/_xXGj-h4nto?feature=shared
한동안 후렴구 꽂혀서 엄청 들었다.
이번 달은 노래를 제법 들었다.
다음 달에도 무리없이 작성할 수 있기를.